돼지가 깃을 물어 들이면 비가 온다 , 미련한 사람의 직감이 맞아떨어짐을 비유한 말. 고양이 앞의 쥐걸음 , 강자 앞에서 꿈쩍도 못 하는 약자의 모습을 이르는 말. 상황판단을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방침이나 목표, 자신의 행동을 잘 연결시키지 못하게 되어 기업은 잠시도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고 만다. 신속하게 상황을 판단하지 못하면, 상황은 계속해서 변화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적절한 대응책을 찾지 못해 결국에는 다른 회사로부터 선수를 빼앗겨 문제만 발생시키고 고객, 시대, 회사로부터 외면당하고 만다. -무라타 노부오 근본이 상하게 되면 거기에 따라서 가지도 죽게 된다. 먼저 근본을 튼튼히 해야 한다. 공자가 한 말. -소학 오늘의 영단어 - persistent : 고집하는, 완고한, 끊임없는부자로 느끼고 싶다면 당신이 가진 것 중에서 돈으로 살 수 없는 모든 것을 다 세어보라. -알려지지 않은 현자 위대한 사람들의 무덤을 바라볼 때, 내 마음속에 있는 시기심과 같은 모든 감정은 사라져 버린다. 미인들의 묘비명을 읽을 때, 무절제한 욕망은 사라져 버린다. 아이들 묘비에 새겨진 부모들의 슬픔을 읽을 때, 나의 마음은 동정으로 누그러진다. 옆에 있는 그 부모들의 무덤을 볼 때, 곧 따라가 만나야 될 사람을 슬퍼하는 것이 얼마나 헛된 일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쫓겨난 왕들이 그들을 쫓아낸 사람들과 나란히 묻혀 있는 것을 볼 때,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놀라게 했던 성인들의 무덤을 볼 때, 나는 인간들의 하잘것없는 경쟁, 불화, 논쟁에 대해서 슬픔과 놀라움에 젖는다. 묘비에 적혀 있는 날짜들을 읽어가면, 어제 죽은 사람도 있고, 600년 전에 죽은 사람도 있다. 이를 보며 나는 우리 모두가 부활하여 함께 살고 동시대의 사람이 되는 그날을 생각해 본다. -조셉 애디슨(영국 극작가·시인) 기다리는 동안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무엇인가를 하라.녹비에 가로왈 자 , [녹비에 써 놓은 가로 왈(曰)자는, 녹비를 아래위로 당기면 날일(日)자로도 보이는 데서] 일이 이리도 되고 저리도 되는 형편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stands firm : 굳건히 서다, 요동안하다